바람 카페
2011/12/04 16:35커피숍은 따로 별점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이 곳 또한 별점은 없다. 오무라이스를 취급하기 때문에 음식점으로 분류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공정한 평가가 힘들듯하여 별점 없이 기타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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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커피만 전문으로 했는데 산천단이 워낙 외진곳이고 근처 음식을 먹을 곳이 마땅찮다 보니 오무라이스를 하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야채와 함께 잘 볶은 밥에 특제 소스를 내오는 흡사 서울에서 먹었던 오므토 토마토 같은 그런 맛이다. 그 곳이야 이제 전국에 20개 매장을 지닌 대형 프랜차이즈가 되었지만 예전에는 줄서서 먹곤 했다.
오므토 토마토가 없는 제주에선 바람 까페 오무라이스가 가장 독특하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고 원래 커피가 전문이다 보니 식사가 밀리면 다소 어수선한 감은 있다. 이담님도 온라인에선 무척 다정하신 분이지만 실제로 뵈면 무표정하고 서비스업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다. 하지만 특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산천단에 바람카페는 여러모로 매력적인 곳이다. 요즘은 개나 고양이가 항상 함께 있는데 자유롭게 드나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등록일
2011년 12월 4일
메뉴
- 오무라이스 8,000원
- 오무라이스 셋트(커피 포함, 오후 4시까지) 10,000원
위치


